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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드디어 한결이가 은찬이 여자인 것을 알았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한결(공유 분)이가 은찬(윤은혜 분)이 여자인 것을 알고 배신감에 괴로워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결은 그동안 은찬이 남자라고 굳게 믿고 그런 은찬에게 끌리는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왔다.
하지만 한결은 결국 은찬에게 사랑을 고백하게 되고 두 사람 사이는 행복한 일만 남는 듯 했다. 문제는 이때까지도 한결은 은찬이 여자인
사실을 몰랐다는 것.
곧 은찬이 여자인 것을 안 한결은 더욱이, 자신만 이 사실을 몰랐던 것을 안 한결은 심한 상처를 받으며 은찬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분노의
키스'까지 하게 된다.
오래전부터 한결을 너무 좋아해서 여자인 사실을 말하지 못한 은찬은 아픈 가슴을 잡고 눈물을 쏟았다.
윤은혜가 여자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은 6일 방송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사랑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 시청자는 "상처 받은 공유도 안타깝고 말할 수 없었던 윤은혜가 가슴 아파한 것도 안타깝다. 특히 공유가 눈물 흘릴 땐 같이 울었다.
남자가 우는 모습을 보니 더 슬펐다"는 의견을 보였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눈물 마를 날이 없는 윤은혜, 최근 '완소남'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공유, 사각 구도를 잡고 있는 이선균과
채정안의 열연으로 큰 인기를 끌며 30%의 시청률을 바라보고 있다. <sav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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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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