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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나 기자 / 조선닷컴 ET팀] "나 게이 아니야. 자꾸 유혹하지마."
윤은혜와 공유가 서로를 향한 마음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24일 방송된 '커피프린스 1호점' 8회에서는 은찬(윤은혜 분)이 한결(공유 분)에게 기습 키스한데 이어 한결에게 고백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은찬은 아직도 한유주(채정안 분)에게 살갑게 대하는 한결을 보고 질투를 한다.
계속 투덜대던 은찬은 결국 한결에게 "사장님이 좋아요. 그런데 남자니깐 그러면 안되잖아요. 그러니깐 혼자 정리하는 중이니깐 내버려
두세요"라고 고백했다.
한결 역시 마음이 흔들리기는 마찬가지. 은찬이 아직도 남자라고 생각하는 한결은 자신이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 정신과 상담까지 받게
된다.
한 밤에 같은 공간에 있던 두 사람은 결국 서로를 향한 마음을 참지 못했다. 한결은 은찬에게 "너 게이지"라고 물었다. 그 뒤의 대사는
"난 아니야. 그러니깐 자꾸 유혹하지마"라며 은찬을 좋아하는 마음과 남자라는 사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어색한 두 사람은 결국 의형제를 맺기로 한다. 동생으로 형으로 계속 곁에 있고 싶었기 때문.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한결이 빨리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신 했으면 좋겠다" 등
한결과 은찬의 사랑에 안타까워 했다.
한편 이날은 한성(이선균 분)이 은찬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송, 본격적인 삼각 구도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앞으로 극의 전개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주목된다. <sav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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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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