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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차우경
차우경cast 김선아

여, 30대 , 한울 센터, 아동 상담사

네가 정말로... 정말로 진짜라면... 내가 구해줄게.

착한 딸과 성실한 아내로 살았고 좋은 엄마와 아이들의 상담사로서 모든 역할에 충실했다.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그 일이 터지기 전까지.
사고는 순식간이었다. 그때부터 평화롭고 공고해 보이던 우경의 세계는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모든 일은 사고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사고가 나던 순간, ‘녹색 옷을 입은 소녀’가 나타나면서 부터가 아니었을까.
녹색 옷을 입은 소녀의 흔적을 뒤쫓는 우경은 의문의 살인 사건들과 마주친다. 그리고 언제나 현장에서 발견되는 기묘한 시詩의 구절들...
일견 상관없어 보이는 죽음들 간의 고리를 쫓던 우경은 그 죽음들이 특정한 대상들을 목표로 한 연쇄살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환상을 보는 여자의 헛소리로 치부되어 아무도 우경의 말을 믿지 않는다. 퉁명스러운 강력계 형사 지헌을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