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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혜정 안방극장 컴백, 새둥지 찾았다 |
[뉴스엔 박세연
기자]
탤런트 유혜정(36)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유혜정은 24일 방송되는 MBC 시즌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극본 서은정 외/연출 김민식 외) 7회 '결혼과 성형' 편을 통해 1년 만에 브라운관 앞에 나선다.
유혜정은 이번
안방복귀에 대해 “늘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가슴이 벅차다”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혜정은 지난해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과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유혜정은 2008년 들어 배우 추상미, 이재용, 윤용현, 이석준 등이 소속돼 있는 BS스타 엔터테인먼트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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