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6-03-04   
조회:

''봄行''

연출 : 박재범, 극본 : 조윤숙

시사 잡지사에 근무하는 영애는 최선배의 출산으로 인해 법대에 들어간 사형수 아들
에 대한 기사를 떠맡게 된다. 최선배는 인수인계 과정에서 사형수 강필수 사건에 강
한 의혹을 제시하며 영애에게 뒷마무리를 부탁한다. 그리고 자료를 검토 중이던 영
애는 강필수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판사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영애부는 아침에 조깅을 하던 중 뺑소니 사고를 당해 입원중이고, 이 사건은 
아무런 현장 증거도 없어 오리무중인 상태이다.
인터뷰를 위해 사형수 아들 효준을 만나러 간 영애는 인터뷰를 거절당하고, 그곳에
서 강필수 사건의 무죄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중인 교도관 성근을 만나게 된다. 성근
에게 강필수 사건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반 강제적으로 넘겨받는다. 5년 전 살인 방
화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강필수...영애는 무죄를 주장하는 그의 진실이 
느껴지지만 아버지가 직접 판단한 사건이기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갈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