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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5일 (토) / 제 619 화 <태릉선수촌>
<3화 나의 힘>
국가대표로서 잘해보자 의기충천한 민기. 그러나 그의 튀는 성격
은 선수촌내에서 문제가 된다. 한편 수아의 오랜 연인 동경을 눈
에 가시처럼 여긴 민기는 사사건건 그에게 덤벼들지만 박살나기
일쑤.
여러가지로 위축이 된 민기는 급기야 경기를 망치고, 이를 지켜보
던 감독은 민기의 방법을 드디어 받아들일 결심을 하게 되는데...
서로다른 개성과 성격을 가진 태릉의 선수들, 그들이 각자 최선을
다할수 있게 만드는 힘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4화 슬럼프>
긴장을 극복, 대회에 상위입상하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민
기, 그러나 그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그루지아의 이름없는 선수에
게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면서 슬럼프에 빠진다. 수아와 마루, 동경
또한 각자의 이유로 슬럼프의 늪에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어느 비오는 날, 민기의 제안으로 진흙탕에서 내기 축구를 하는 네
명은 오랫만에 웃고 떠들며 슬럼프에서 빠져나올 단초를 찾고, 수
아는 그런 민기의 거침없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여전히 혼자만의 고민에 빠져있던 동경은 난데없
이 선수은퇴를 발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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