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 김남원 ▶ 극본 : 김인영 ▶ 연출 : 이태곤 ▶ 조연출 : 김근호 ▶ 방송 :
2005년 3월 18일 밤9시 55분 ▶ 출연 : 여자 현수-조이진, 남자
현수-이천희 등
힘든 시절이라 그런지 요즘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푸념을 듣게 된다. 물론 괴롭고 외로운 상황에 처하지 않아본 사람은 없지만 그 앞에서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고 희망 없는 날들을 보내는 사람과 그래도 내일을 믿고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나가려 하는 사람의 차이는 있다.
이번 주 MBC 「베스트극장」시간에는 지독한 시련의 조건에 놓인 두 젊은 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서로의 ‘인생 네비게이터’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답답한 가슴을 한 번이라도 시원하게 트여보고자 기획되었다.
인라인 스케이터들의 방황을 그린 영화 '태풍태양'의 주연이었던 이천희와 조이진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생년월일과 이름이 똑같아 사주팔자가 같은 남녀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천희와 조이진은 어리지만, 때 묻지 않은 생각을 가진 젊은이로 분해 솔직하고 거침없이 행동들이 순수하고 역동적인 영혼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