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도 떨리고 몸도 떨려요."
 2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된 MBC 새봄연작 주말드라마 '떨리는 가슴' 촬영 현장에서 정남수 역의 신성우와 배두나 역의 배두나가
촬영이 중단된 사이 담요를 뒤집어 쓰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촬영장면은 극중 배두나의 과거 결혼 경력을 알고 방황하던 강성재가 배두나와 결혼을 결심하고 만나러 왔으나 서있는 배두나에게 정남수가
집적거리는 것을 목격하게 되는 장면.
제법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탓에 배두나는 촬영이 중단되는 틈틈이 미리 준비한 담요를 뒤집어쓰며 몸을 녹였고, 이를 본 신성우도 "어유
추워"라며 배두나의 담요 속에 끼어들어 제작진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구혜정기자 photonin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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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28 (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구혜정 기자] 2005-03-2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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