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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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성현아)은 진아(하승리)와 만나던 중 세영(최진실)과 마주치고, 당황한 진아는 
해명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세영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며 차갑게 말하고, 
진아는 자신을 포기한 듯한 세영의 말에 서운하다. 

건우는 세영에게 5억을 요구하고, 그 돈만 준다면 각서를 쓰고 깨끗이 포기하겠다고 
한다. 위자료 명목으로 돈은 달라는 건우. 세영은 기가 막히고, 경찰을 부르려 한다. 
경선(이효춘)은 세영이 사회단체에 2억을 기부했다는 말에 기겁한다. 

한편, 서경은 태현 앞에 무릎을 꿇고 다시 시작하며 매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