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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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이효춘)은 세영(최진실)이 영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보자 세영의 마음이 완전히 
떠날까봐 불안하다. 세영은 유산된 후에 아이들을 돌보며 겨우 마음을 잡았다며 경
선을 안심시킨다. 세영은 미혼모 윤지와 그의 아이 미순이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온
다. 

서경(성현아)은 소영(유서진)이 자신의 진료시를 다 부숴놓았다며 태현(전노민)에
게 하소연하고, 우람(이상길)을 자신이 데려오겠다고 한다. 태현은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라며 서경이 자꾸 그럴수록 소영도 날카로워진다고 한다. 여전히 태현을 여
보라고 부르는 서경. 하지만 태현은 그런 말 조차 귀에 거슬린다며 냉랭하게 말을 끊
는다. 

한편, 우람은 몰래 집을 나와 서경을 만나러 가고, 마침 서경을 찾아온 건우와 함께 
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