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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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최진실)은 건우(이재룡)가 내민 고소 취하장에 도장을 찍어주며 태현(전노민)
이 사들인 병원에서 일하는 기분이 어떻느냐고 한다. 건우는 자신의 꼴이 우습게 됐
다며 미리 귀띔을 하지 않은 상진(경준)에게 화풀이를 한다. 상철은 아직 서경에 대
한 미련이 남아 있어서 태현이 이혼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태현의 마음을 떠본다. 

소영(유서진)은 우람(이상길)이 자신을 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반드시 태현과 결
혼해 원래의 집으로 들어가겠다는 꿈에 부푼다. 윤회장(한인수)은 떠나기 전, 건우에
게 마지막으로 경고하는데 오히려 건우가 윤회장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하자 서경
이 버럭 화를 낸다. 

한편, 서경은 봉달(백일섭)의 배려로 우람과 만나다가 소영에게 들키고, 괴로움에 술
을 마시다가 태현에게 전화를 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