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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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이재룡)는 세영의 유산 소식을 듣고도 요지부동이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착잡하다. 경선(이효춘)은 건우가 천벌을 받을 거라며 뒤늦게 소식을 알게 된 진아
(하승리)와 부둥켜 안은 채 눈물을 흘린다. 소영(유서진)은 태현(전노민)과의 결혼을
준비하느라 말자(남윤정)과 예물을 고르고, 우람(이상길)까지 살뜰히 챙긴다.
봉달(백일섭)은 며느리 노릇을 하려는 소영을 보며 서경(성현아)을 떠올리고 씁쓸해한다.
태현 역시 태희(이윤미)에게 세영의 일을 전해듣고는 안타까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