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우(이재룡)는 호주의 바닷가 마을로 이민을 가려하고, 서경(성현아)에게 자신이
늘 꿈꿔오던 곳이라며 들떠 말한다. 그곳에서 의료봉사를 하며 평생 지내자는 건우.
하지만 서경은 마음에 걸리는 게 많아 반신반의한다.
태욱(채진건)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지우에게 모든 걸 밝힌다. 무슨 일이 있어
도 두 사람 사이에 변함이 없어야한다는 태욱. 지우는 건우와 서경의 관계를 알게 되
자, 기막힌 인연을 믿을 수 없어한다. 그래도 지우는 태욱과 결혼하고 싶어한다.
소영(유서진)은 건우에게 전화를 걸어 우람(이상길)이 건우의 아들이 아니냐며 은근
히 추궁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