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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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전노민)은 서경(성현아)에게 다시는 우람(이상길)을 만날 생각도 하지 말라며 
단호히 말한다. 영문을 모르던 서경은 분노에 가득 찬 태현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
치채고 두렵기만 하다. 태현은 서경에게 울며 매달리는 우람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매
몰차게 끌고 나간다. 

진아(하승리)는 건우에게 세영(최진실)이 이혼을 원하지 않으니 제발 돌아와달라고 
한다. 하지만 건우의 마음은 이미 확고하다. 윤회장(한인수)은 세영을 만나 진아를 
예쁘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한다. 세영은 진심으로 진아를 위한다면 찾아오지 말아달
라고 부탁한다. 

한편, 세영은 서경의 병원을 찾아가 임신 진단을 받겠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