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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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에서 옷감을 찾던 지우(김지우)와 태욱(채진건)은 창고가 비어있는 줄 알
고 밖에서 문을 잠근 경비아저씨 덕분에 갇히고 만다. 핸드폰도 사무실에 두고 와 난
감한 지우는 요즘 태욱이 순해(박혜원)에게 정신이 팔려있는 것 같다며 서운해 한
다. 태욱은 그것도 질투를 유발하기 위한 작전이었다며 지우에게 기습 키스를 한다. 

윤회장(한인수)은 경선(이효춘)을 만나 아직도 자신을 원망하고 있느냐며 건우(이재룡)
아버지를 도박판으로 끌어들여 땅문서를 빼앗았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다. 하지만 경선은 서경(성현아)이 건우와 다시 맺어지는 걸 막아달라며 이제 더 이
상 두 집안이 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