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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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최진실)은 건우(이재룡)가 양평 땅을 담보로 대출받으려한 사실을 알게 되고, 
건우의 서랍을 열어 아파트 분양 안내서와 이혼서류를 발견한다. 이미 모든 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었던 건우의 행동에 배신감을 느낀 세영. 허탈한 마음에 골똘히 생
각에 잠긴다. 

태희(이윤미)는 서경(성현아)에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며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끌고 갈거냐 따진다. 태현(전노민)은 지금이라도 봉달(백일섭)과 말자(남윤정)에게 
자백하라며 다그치는 태희에게 눈치를 준다. 서경은 진실을 밝히려하지만, 태현은  
서경이 원하는 대로 이혼해 줄 테니 공연히 집안을 시끄럽게 만들 필요없다며 서경
을 만류한다. 

한편, 서경은 우편으로 배달된 건물철거 독촉장을 받고 황당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