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3-02   
다시보기:
조회 :

건우(이재룡)는 말을 잃고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세영(최진실)을 꼭 끌어안고 잘못
했다는 말만 되풀이한다. 세영이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며 사랑한다
고 고백하는 건우. 세영은 속으로 너무 늦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건우는 세영을 연민
으로 바라보고 세영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하겠다고 마음먹는다. 

정숙(윤정희)는 말자(남윤정)의 집을 찾아가 땅 이야기를 하며 미끼를 던지고, 말자
는 2만평이 넘는다는 땅 이야기에 귀가 솔깃한다. 상진(경준)은 건우에게 따로 만나
는 여자가 있다며 지우(김지우)를 포기하겠다고 한다. 건우는 당사자가 아니라면 남
녀간의 문제는 모르는 일이라고 담담히 얘기해준다. 

한편, 소영(유서진)은 건우의 병원을 찾아가 서경(성현아)의 친구라며 자신을 소개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