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영(최진실)은 건우(이재룡)가 정관복원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 받는
다. 경선(이효춘)은 왠지 불안한 예감에 세영을 찾지만 세영과 연락이 되지 않고, 의
사는 건우에게 세영이 병원에 다녀갔음을 알려준다. 건우는 서경(성현아)을 만나 세
영과의 아이를 가지겠다 말하고, 서경은 미안해하지 말라면서도 눈물이 고인다.
서경과 건우가 만나는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뒀던 소영(유서진)은
태현(전노민), 우람(이상기)과 함께 있는 서경에게 그 동영상을 보낸다. 놀란 서경
은 태현을 돌아보고, 굳은 얼굴로 핸드폰을 끈다.
상진(경준)은 태희(이윤미)에게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만나 뵙고 가짜 며느리인척
연기해달라고 부탁한다. 화가 난 태희는 상진과 술을 마시다가 쓰러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