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1-18   
다시보기:
조회 :

먼발치에서 진아(하승리)를 지켜보다가 경선(이효춘)의 눈에 띄고 만 
서경(성현아)은 급히 자리를 떠난다. 차에 올라탄 서경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
리며 마음을 진정시키려는데, 마중 나온 태현(전노민)에게 울고 있던 모습을 들킨
다. 태희(이윤미)는 서경에게 태현의 일거수일투족을 훤히 꿰고 있는 
소영(유서진)을 가까이 두지 말라며 경고한다. 소영은 양평 집에 떨어져 있던 서경
의 귀걸이를 놓고, 반드시 비밀을 밝혀내겠다고 한다. 

경선은 건우(이재룡)를 조용히 불러 세영(최진실)과 진아를 생각해서라도 절대 서경
을 만나지 말라고 한다. 경선의 말에 괴로워하던 건우는 잠을 뒤척이다 서경과 채팅
을 한다. 서경은 진아가 너무 예쁘게 잘 컸다며 진아를 보러 간 건 잘 한 일이라고 한
다. 세영에게 감사하고 싶다는 서경. 건우는 더 이상 말썽 일으키지 않는 게 더 감사
할 수 있는 법이라고 한다. 

한편, 경선은 진아에게 인터넷으로 서경을 찾아보라고 하고, 진아는 금방 서경의 산
부인과 홈페이지를 찾아낸다. 충격으로 굳은 경선은 서경의 산부인과 찾아가 주차장
으로 향하는 서경을 보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