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ㅣ  2007-01-03   
다시보기:
조회 :

태현(전노민)은 모처럼 서경(성현아)과 데이트를 하려고 병원 앞으로 찾아가지만, 
이미 서경은 양평 별장으로 떠난 뒤다. 건우(이재룡)는 양평으로 간 서경과 통화하다
가 딸 진아(하승리)의 의심 가득한 시선에 당황하고, 왜 자꾸 옷에 개털을 묻혀오느
냐는 세영(최진실)의 물음에 얼굴이 굳는다. 

조카 우람(이상길)과 길을 걷던 태욱(채진건)은 한 식당 앞에서 광고 촬영 중이던 지
우(김지우)와 다시 만난다. 사이판에서 아무런 약속 없이 서울에서 다시 만나면 특별
한 인연으로 생각하겠노라 이야기를 나눴던 두 사람. 악수를 나누며 기분 좋게 헤어
졌던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짓는다. 

한편, 양평에 다녀온 서경은 건우에게 이대로는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며 각자 이혼
하고, 합치자고 한다. 하지만 건우는 말끝을 흐리며 답을 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