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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에 큰 감동 선사한 ‘쑥부쟁이’, 화제모아 |
지난 7일부터 양일간 4부작으로 방송된 MBC 설특집 드라마 ‘쑥부쟁이’가 안방극장에 큰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쑥부쟁이’는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 중 하나. 그래서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꽃이기도 하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에서
‘쑥부쟁이’처럼 흔히 지나칠 수 있는 부모님에 대한 관심을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특히 부모를 둘러싼 자식들의 갈등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는 평가다.
또한 평생동안 농사만을 지어온 노인 박창순의 역할을 맡은
원로배우 권성덕과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 상을 표현한 김용림의 연기가 압권이었다는 의견들도 쇄도하고 있다.
권이상 PD와 김정수
작가가 각각 연출과 극본을 맡은 것도 화제다. 이들이 오랫동안 ‘전원일기’를 이끌어왔던 경력이 있기 때문. 이에 ‘전원일기’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감동이 ‘쑥부쟁이’에 그대로 녹아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원일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고두심, 이계인, 박순천 등의
배우들도 ‘쑥부쟁이’를 통해 만만치 않은 연기내공을 과시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쑥부쟁이’의 시청자 게시판에 “감동적이었다”,
“명품 드라마를 감사했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커다란 찬사를 표하기도 했다.
인터넷팀 2008-02-08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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