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다운로드
인물특집-심은하
하나더TV
매칭게임
이 서비스는 유료 입니다. (\500)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중
방송날짜:1994.07.23
내용:M 주역들과 함께 (심은하,이창훈, 김지수, 양정아), 김건모 스페셜등 MC 심은하의 모습 엿보기
재치하나 웃음하나 중
방송날짜:1994.01.16
내용:마지막 승부팀과 프로야구팀 LG트윈스(장동건, 이종원, 허준호, 신은경, 심은하,노찬엽, 이상훈)

 
  조회:
정우성 "심은하는 절친한 친구" 각별한 우정 첫 고백
"(심)은하야. 손 잡고 시사회 가자."(정우성)
"아마 도움이 안될걸…."(심은하)
 
영화배우 정우성(31)이 지난 2001년 9월 은퇴선언을 한 이후 연예활동을 중단한 동료 여배우 심은하(32)와의 친밀한 우정을 솔직하게 밝히며 자신도 그녀의 연예계 컴백을 원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개봉을 앞둔 정우성은 27일 'goodday'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심)은하에게 'VIP시사회에 손잡고 같이 갈까'라고 농담처럼 말했더니 '도움이 안돼'라고 말했다"면서 서로의 우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96년 영화 <본투킬>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금까지 9년간 심은하와 친분을 쌓은 정우성은 28일 열리는 <내 머리속의 지우개> VIP시사회를 앞두고 심은하에게 이같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전했다고 한다. 이처럼 서로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를 건넬 정도로 두 사람이 끈끈한 우정을 쌓아가는 '친구사이'임이 처음으로 밝혀진 셈이다.

정우성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심은하에게 시나리오를 건네며 그녀의 컴백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사실도 밝혔다.
 
정우성은 "(심)은하에게 맞는 시나리오라고 판단이 되면 그녀에게 시나리오를 읽어보라며 건네기도 한다"면서 "<내 머리속의 지우개> 시나리오도 (심)은하에게 읽어보라고 부탁했고 '재미있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심은하는 영화와 관련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꺼려 시나리오에 대해 소회만을 간단히 전하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도 심은하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는 정우성은 특히 "(<본투킬>에 이어) 다시 한번 더 연기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여배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심)은하가 컴백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선택이다. 나는 옆에서 조언을 해줄 뿐이지 강요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연출할 작품에 같이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심은하 같은 좋은 배우를 두고 저 정도밖에 찍지 못했느냐는 비난을 받을까 두려워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재치있게 받아넘겼다.
 
또한 "서로 시간이 맞는 날이면 와인 등을 마시며 친구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종종 만난다"며 각별한 사이임을 분명하게 내비쳤다.
 
정우성과 손예진이 주연한 <내 머리속의 지우개>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 손예진과 그 곁을 지키는 남편의 가슴 시린 정통 멜로물로 다음달 5일 개봉한다.



[2004.10.28 (목) 굿데이 김수진 기자]




2004-11-16(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