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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중
방송날짜:1994.07.23
내용:M 주역들과 함께 (심은하,이창훈, 김지수, 양정아), 김건모 스페셜등 MC 심은하의
모습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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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하나 웃음하나 중
방송날짜:1994.01.16
내용:마지막 승부팀과 프로야구팀 LG트윈스(장동건, 이종원, 허준호, 신은경, 심은하,노찬엽,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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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은둔생활 끝! 사람들 의식없이 자유로운 생활즐겨 |
“더 이상 숨지 않아요!”
톱스타 심은하(32)가 은둔 생활을 끝냈다.
은퇴를 선언한 지 4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컴백희망 연예인 1순위’에 꼽히며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낳고 있는 그가 최근 서울 강남 일대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지인들과 만나는 장면이 목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심은하는 숨바꼭질하듯 머리카락조차 잘 드러내지 않는 ‘베일 속 스타’였다. 그를 영화계로
다시 불러들이고 싶어하는 영화 제작자들이 그를 만나러 서울 강남구 양재동 집에 갔다가 우편함에 시나리오를 넣어둔 채 발길을 총총히 돌렸다는
일화가 나돌곤 했다.
그러나 요즘 심은하는 더 이상 세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겠다는 듯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동료 연예인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사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하순 서울 청담동의 한 와인바에서 이정재-김민희 커플,
정우성 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던 그는 이달 초 이정재-김민희 커플과 또다시 심야에 서울 청담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한 연예인의
생일파티를 끝내고 2차로 모인 이 자리에는 탤런트 오제형도 동석했는데 뒤늦게 심은하도 합류했다.
그가 은퇴 전 마지막 작품인
2000년 ‘인터뷰’에서 공연한 이정재, 96년 ‘본투킬’에서 각별한 인연을 엮은 정우성 등과 만나고 있는 것은 옛 연예계 동료들과 친분을
회복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 12일에는 영화 관계자가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한 서울 청담동의 ‘M’ 고깃집에서 스타일리스트 A 등 여성
3명과 저녁식사를 즐기는 장면도 목격됐다.
심은하의 모습을 본 한 연예 관계자는 “이젠 연예인들이 즐겨 가는 곳에서 심은하를 만나는
게 더 이상 ‘뉴스’거리가 아니다. 심은하는 웃고 수다를 떠는 등 남들의 시선을 개의치 않는 편안한 모습이었다”면서 “아무리 소탈한 옷차림이어도
몸매와 미모가 예전 그대로라 볼 때마다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그동안 심은하와 연예 관계자가 동석한 장면만 보이면
‘연예계 컴백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져나왔다. 그러나 이제는 심은하의 자유로운 나들이를 컴백과 연결짓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동료 스타들과 자주 만나면서 연기를 향한 열정을 되새기지 않겠느냐는 가능성만을 남겨두고
있다.
심은하의 한 측근은 “세간의 바람과 달리 정작 심은하 본인은 아직 연기활동을 재개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04.8.18 (수) 스포츠서울 조재원 기자] 2004-08-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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