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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중
방송날짜:1994.07.23
내용:M 주역들과 함께 (심은하,이창훈, 김지수, 양정아), 김건모 스페셜등 MC 심은하의
모습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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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하나 웃음하나 중
방송날짜:1994.01.16
내용:마지막 승부팀과 프로야구팀 LG트윈스(장동건, 이종원, 허준호, 신은경, 심은하,노찬엽,
이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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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유학 심은하 '저 심은하 아니에요' |
프랑스 파리로 미술 유학을 떠난 심은하(31)의 일거수일투족이 현지 유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일시 귀국한 한 영화학도의 목격담에 따르면 심은하는 사인을 요청하는 한국동포들에게도 애써 신분을 감추려고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5일(한국시간) 파리 드골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던 유학생들은 마침 공항에 도착한 그를 발견하고 “심은하씨죠? 파리에 오신 걸 정말 환영합니다”라는 인삿말을 건넸으나, 그는 다소 놀란 얼굴로 “저 아세요? 뭔가 착각하신 것 같네요”라고만 답한 뒤 황급히 자리를 떴다고 한다. 그는 “오랜 비행에도 불구하고 무척 밝아 보였지만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것을 매우 꺼리는 표정이었다”고 덧붙였다.
파리의 한국 유학생들은 심은하의 파리 입성으로 다소 들떠 있는 분위기다. 심은하는 정규학교에 입학하기에 앞서 사진과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는 두 동생의 도움을 받아 어학연수 과정에 등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유학생 사회가 워낙 좁아 당분간 이들의 시선이 그에게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남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파리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심은하에 대한 유학생들의 관심이 빠르게 식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영화계는 아직도 심은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새 영화를 준비 중인 몇몇 제작사의 관계자들은 그의 어머니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시나리오를 건네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파리로 날아갈 준비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
조성준 기자] 2003-10-0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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