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11월 22일(수) 밤 9시 55분
'죽기전에 미연이 한번은 만나봐야 되지 않겠냐?!'

자신이 췌장암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지석은 멍하니 밤거리를 걷다 허리를 이리저리 비틀고 제자리에서 뛰어보기도 하다가 갑자기 주저앉는다. 지석은 다른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고, 같은 진단을 받는다. 힘껏 달리던 지석은 고통으로 주저앉고, 쫓아온 덕구에게 미연이 보고 싶다고 말하는데..

11월 22일(수) 밤 9시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