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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하 경제는 곧 황하의 경제다."
황하가 영하와 맺은 아주 특별한 관계
감숙성의 성도 난주를 지나 황하는 북쪽으로 방향을 바꿔 흐른다. 일찍부터 ‘천하황
하부영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하회족자치구는 황하가 만든 풍요로운 땅이다. 2
천 년 전(진.한나라 시대)부터 관개수로가 만들어 질 정도로 물이 풍부하고 농업이
발전한 지역이다. 또한 농업지대 주변은 목축이 발달한 지대로 양 사육이 활발하여
중국 최대의 양시장이 열린다.
"만약에 황하가 없다면 하나의 황폐한 사막일 것이다. (일편황막,一片黃
膜)"라는 말을 증명하듯 황하가 유일하게 축복한 땅, 황하는 영하의 어머니다.
-역사의 땅 ''''영하''''
풍요로운 땅답게 영하는 고대왕조 ''''서하''''를 비롯 각 왕조들이 차지하려고 애써온
땅
이다. 지금 영하의 땅은 회족자치구다. 자치구의 성도 은천은 한족과는 판이하게 다
른 삶의 형태를 가진 회족들이 이슬람 교리의 엄격함을 지키며 살아가는 도시다. 근
대 중국에서 소수민족으로서 겪었던 회족의 삶과 개혁개방이후의 변화되고 있는 삶
은 중국의 현재의 변화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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