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2일 (목) / 제 705 회

▶ 방송의 날 특집Ⅱ`드라마 왕국MBC''

MBC드라마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40여 년의 방송 역사를 통해 그 위상을 떨친 MBC드라마!
방송의 날 특집을 맞아 MBC 드라마의 발자취를 살펴보자.

MBC드라마를 빛낸 최고의 주역은?
‘수사반장’과 ‘전원일기’의 국민 배우 최불암.
‘엄마의 바다’, ‘전원일기’의 간판스타 김혜자.
`대장금''의 한상궁 역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양미경.
그리고 주철환 프로듀서 등의 MBC의 얼굴로 기억되는 최고의 
스타와 전문가가 한 자리에!

스타들이 기억하는 명대사. 명장면 BEST!
최초의 트랜디 드라마 질투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십니까? 
카메라가 돌아가며 최수종이 던진 한 마디. 
“하경아, 나 이제 더 이상 질투하기 싫어”
수많은 다모 폐인을 낳은 명대사!  
“아프냐,, 나도 아프다.” 등의 다시 보는 결정적 장면.

여러분이 좋아했던 드라마를 기억하십니까?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대발이 아빠’ 신드롬을 낳은 ‘사랑이 뭐길래’  
이 밖에도 그 옛날 스타의 모습을 추억하는 시간.

드라마의 일대기가 한 눈에 쏘옥
재미있는 드라마 스토리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