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5일 (목) / 제 695 회

▶ 일곱 빛깔 사랑의 하모니, 윤형주 가족

7~80년대 통기타문화의 선두주자! 
트윈폴리오의 멤버로 ‘하얀 손수건’, ‘조개껍질 묶어’ 등을 히트
시킨 가수 윤형주 
이제는 사업가로, 한 가정의 아버지로 여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작년, ‘꿈의 무대’라 일컬어지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열린 윤형주 
가족콘서트!
온 가족이 함께한 감동적인 콘서트의 뒷이야기!!
올해 한국에서 또 다시 가족콘서트의 앵콜 무대가 펼쳐진다는데...

좌충우돌 윤형주 가족 24시!!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가족사진 촬영하는 날, 
가족콘서트 연습장면과 그들만의 특별한 저녁식사
아들 같은 두 사위와 함께하는 솔직 담백한 남자들만의 토크!
트윈폴리오 송창식과 막내 동생 같은 김세환, 세 사람이 펼치는 
경주 빅3디너쇼~

해비타트(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윤형주.
아내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서의 땀 흘리는 데이트,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이루어지는 윤형주 가족의 
작은 음악회까지!!!

윤형주의 행복 넘치는 가족이야기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