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30일 (수) / 제 672 회

▶ 명의열전 ③ 이종수박사편 
“당신의 간은 안전합니까?“

간은 인체의 가장 큰 장기이며, 근육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
날 때는 이미 늦은 상태이다. 하지만, 간의 30%만 살아 있어도 그 
기능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침묵의 장기 “간” 간의 허와실! 

간암은 B형간염과 C형간염으로 비롯된다. 국내 B형간염 바이러
스 보유자 350만명 

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 70만명, C형간염은 최근10년안에 3배
가 증가하였다

나와 내 가족 또한 간염, 간암에서 자유롭지는 않다! 

지방간, 간경화등 간에 관한 모든 질병과 그 해법을 유럽최초로 간
이식에 성공한 그는 세계적인 간박사이자, 동양인 최초로 독일의
대 본대학의 종신교수에 임명된 간 전문의 이종수박사에게 들어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