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5일 (화) / 제 663 회
▶ 꽃보다 아름다운 여자 고두심 전도연
항상 자신의 인생이 묻어나는 연기를 선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 고두심!
늘 새롭고 생동감 있는 연기로 자신을 표현해내는
야무진 배우 전도연!
이 두 배우가 찰떡 궁합 모녀가 됐다.
2000년 청춘 이후 4년 만에 스크린 복귀전을 치르는 고두심과
데뷔작 <접속>부터 <스캔들> 까지 스크린을 종횡무진해 온 전도
연이 6월 개봉을 앞둔 새 영화 <인어공주>에서 모녀로 만난 것!
영화 밖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고두심과 전도연의 솔직한 모습!
이것이 궁금하다!
그녀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
꼭꼭 숨겨둔 그들의 콤플렉스는?
전도연.. 그녀가 말하는 술버릇? 고두심이 속살을 드러낸 이유?
그녀들과 행복한 호흡을 맞춘 고두심 전도연의 남자! 남자! 남자!
연기로 바라 본 그녀들의 희노애락!
대한민국 둘째가라면 서러울 최고의 배우!!
고두심과 전도연의 연기 인생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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