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2일 (수) / 제 654 회

▶ 이명박 서울 시장 부부와 함께

이명박 서울시장! ‘청계천 사업‘과 ‘버스중앙차로제‘등 새로운 서울
을 만들고자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시민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생생한 이야기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고깃집에 일일 종업원으로 변장을 하고 나타
난 이명박 시장!
시민들의 불만을 직접 들어보고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이
야기를 나누는데..
복잡한 교통 문제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청년 이야기부터 유학을 
다녀오지 않으면 외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는 현실을 비통해 하
는 여대생, 강남과 강북의 지역 차이에 불만을 느끼는 부부 이야기
까지!
이시장에게 직접 불만을 토로하는 시민들과의 진솔한 대화!

60년대 시장 공관 전격 공개!
1940년에 완공된 시장 공관을 전격 공개한다!
시장 부부가 생활하는 거실부터 침실까지 모두 공개!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딸들이 말하는 아버지 이명박...
아버지가 시장님이라 불편한 점도 있지만
아버지로서 챙겨 드려야 할 부분이 더 많다고 얘기하며 눈시울을 
적시는데...

이명박 시장의 일상
평소 건강 관리를 위해 테니스와 조깅을 하고 지하철로 출근하는 
이명박 시장!
그리고 불시에 청계천 공사 현장에 찾았는데...
이명박 시장의 바쁜 일상을 따라가 본다! 

스튜디오에서 이명박 시장의 뜻밖에 모습
사모님(김윤옥 여사)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러브스토리와
사모님과 함께 노래하는 시장님!
개그계의 시장 서승만과의 짧은 만남!

9시 45분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