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31일 (월) / 제 652 회

▶ 허재 ․ 이미수 부부

농구계 은퇴하고, 가정으로 컴백한 허재와 그의 아내 이미수

수많은 팬들과 함께한 은퇴경기를 마지막으로 정든 코트를 
떠나게 된 농구대통령 허재,
몇 달 후 미국으로 2년간 지도자과정 연수를 떠나게 될 허재 
가족의 일상을 엿 본다

지금의 허재가 있기까지 내조를 아끼지 않은 아내, 이미수
아버지를 쏙 빼닮아 훌륭한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두 아들 웅이, 
훈이
어린 선수시절부터 아들의 뒤에서 든든한 그림자가 되어준 아버
지, 허준

허재 부부와 두 아들의 행복하우스
그리고 아버지 허준이 들려주는 ‘허재의 화려한 30년 농구인생’을 
정리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