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6일 (목) / 제 638 회

▶ 조은숙, 그녀가 사는 법

밝고 톡톡 튀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연기자 조은숙에겐 
또 다른 꿈이 있다.
바쁜 일상에 쫓겨 자주는 못가지만,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모임을 만들어 한 달에 한 번씩 ‘소망의 집’을 방문해서 지체부자
유 아이들에게 엄마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소망의 집’의 여러 아이들 중에서도 언챙이에 육손에 다운증후근
을 앓고 있는 ‘갑수’라는 아이와 인연을 맺게 된 
조은숙의 특별한 사연이 공개된다.

얼마 전 경기도 덕소에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하고,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조은숙
알고 보니 낚시와 등산을 즐기는 다소곳한(?) 웰빙 아가씨라고 
한다.
그녀가 알려주는 ‘나만의 웰빙법’

그리고,
요즘 드라마촬영으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촬영
장을 찾아가서 절친한 동료. 김현주, 지진희 등이 얘기하는 그녀
에 대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