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15일 (월) / 제 603 회
▶ 귀여운 여자! 안연홍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귀여운 여자! 안연홍.
1988년 드라마 ‘토지’에서 강하고 당찬 ‘서희’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
동그랗고 넓은 이마의 전형적인 동양미인으로 손꼽히며
사극을 통해 그녀의 연기력을 인정받는다.
연기자의 변신은 무죄! 연기 13년 만에 코믹연기에 도전.
시트콤 ‘세친구’에서 보여준 그녀의 엽기 발랄한 푼수 연기는
장안의 화제를 모았다.
그야말로 내숭덩어리, 터프 걸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녀.
최근 색깔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깜찍발랄!
미소가 아름다운 女子. 안연홍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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