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2일 (화) / 제 595 회
▶ 고부간의 갈등
출연 : 사미자, 정경순, 노혜진(성격진단 카운셀러)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는 결코 닿을 수 없는 평행선과 같다 한다. 같은 여자이기
에 서로 이해하는
듯 하면서 그만큼 입장이 다를 수밖에 없는 고부 사이. 3월 3일(수)에는 ''''고부간의
갈
등''''에 대해 이야
기한다. 이를 위해 시어머니 입장을 대변할 게스트로 탤런트 사미자와 며느리 입장
을 대변하기 위해
탤런트 정경순이 출연한다. 또 이들을 동등한 시선에서 바라볼 성격진단 카운셀러
노혜진이 출연, 그
해결책에 접근해본다.
무식한 시어머니, 너무 고상한 시어머니, 간섭이 심한 시어머니 등 그 유형도 다양
한 시어머니들로 인
해 고통받고 잇는 며느리의 고충을 재미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연한다. 또 히스
테리형 며느리, 이
혼을 불사하는 며느리, 고자질하는 며느리 등 며느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시어
머니의 고충을 들
어본다. 그리고 연예인 시어머니 -전원주, 김형자, 엄앵란-를 통해 ''''나는 어떤 시어
머니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본다. 또한 며느리를 대표하는 연예인 -이연경, 노현희, 노사현, 김소
이-을 통해 ''''나는
어떤 며느리인가''''에 대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노혜진 성격진단 카운슬러
와 함께 성격진단
을 통한 고부간의 문제극복 방안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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