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8일 (목) / 제 563 회
▶ 찰떡궁합 귀여운 커플 백일섭, 이효춘
백일섭 · 이효춘
구수하고 푸근한 아버지의 대명사 백일섭
데뷔초, 머슴역과 얼간이역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소화해내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40년 연기파 배우 백일섭
세련되고 품위있는 어머니하면 떠오르는 배우 이효춘
70년대 청순미의 대표 연기자로 인정받으며
꾸준한 연기변신을 시도!
온화한 성품을 지닌 왕비역에서 깐깐한 아줌마역까지
여전히 아름다운 프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지칠 줄 모르는 연기인생!
백일섭, 이효춘의 50년 인생 스토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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