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에는 왜 붕어가 안 들어가요?’
'지렁이도 방귀를 뀌나요?’
'물 속에서 노래 할 수 있을까요?’
각지에서 보내 온 엉뚱 호기심 쪽지를 보고, 호기심 탐험대가 출동, 혹은 영상을 보고 그 비밀을
파헤친다. 한 가지 호기심으로 출발하지만, 계속 궁금한 것이 꼬리를 물고 늘어나는 우리의
호기심 탐험대~ 신통방통 호기심 해결에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통방통 호기심 탐험대의 엄마인 탐험대장에게 세상에서 제일 꼬질꼬질한 호기심 사연이
날라오는데… 코딱지, 때, 눈곱, 오줌, 방귀, 똥, 멍, 딱지, 뜨아, 이렇게 꼬질꼬질한 호기심은
처음 봐! 하지만, 꼬질꼬질 호기심을 해결하면서 신비한 우리 신체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혹은 흔히 볼 수 있는 주변 사물과 우리 신체의 기능을 비유함으로서 눈에 쏙,
귀에 콕 들어온다.
- 예) ‘코딱지는 왜 생기는 건가요?’
‘우리 아이가 오줌을 참아서 걱정이에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개도 진짜 웃을까?
‘변덕이 죽 끓듯하네’
->변덕이랑 죽이랑 무슨 상관?
‘빈 수레가 요란하다’
->빈 수레, 얼마나 요란한데?
옛날부터 전해오는 속담 속에 과학이 숨어 있다고?
신통방통 호기심 탐험대가 신통방통 속담 수사대로 변신, 속담의 뜻도 알고, 그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를 파헤쳐봄으로서, 우리 조상의 지혜를 느껴본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호기심동화를 보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호기심을 해결해 보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