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6월 12일 (토) / 제 81 회

▣ 서해안 포구 여행 - ① 서산 삼길포 

낭만적인 포구여행~서산 삼길포! 
선상 포장 마차에서  시작되는 삼길포 유람선  여행~ 때묻지 않은 
자연을 만날 수 이는  유람선이 있다! 
섬 하나 전체가 모두 암자로 이뤄진 간원암. 속전속결 못말리는 간
원람 여행 속으로 출발~~

② 무창포 
 
체험과 생명력이 포구여행~보령 무창포 ! 
우리는 지금 체험과 낭만이 가득한 무창포로 간다! 밤에 손전등하
나만 있으면 산란기 직전의 낙지를 손으로 건져낼 수 있다! 낮엔 
갯벌에서 잡는 돌게~충청도 사투리로 박하지로 불리는 게도 잡아
보자! 탄광에서 나오는 냉풍욕 체험이 있는 서해안 포구 여행 2번
째 무창포로 출발!!!

▣ 자연그대로의 오지마을 여행 - 비수구미마을

거는 길이 없어 슬픈마을이여~그 이름을 비수구미 마을이라 불러
다오! 이곳은 가는길부터 예사롭지 않은 마을~일단 들어가서 만
날 수 있느 사람이라곤 딱 5명뿐! 각 집마다 개성과 역할이 뚜렷해 
여행객들은 조용하면서도 재미있는 오지 마을 여행을 하러 간다는
데..이장집과 된장집 벌꿀을 양봉하는 청와대집까지 개성 만점의 
오지마을 속으로 떠나보자!

▣ 장웅의 미스테리 - 마이산 석탑 

100년이 넘도록 깊은 산속을 지키고 있는 석탑, 과연 수많은 탑을 
쌓아 올린 장본인은 누구일까?15미터 높이까지 올라간 돌로 쌓
은 탑들이 지금까지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신비함이 숨어있
는 돌탑의 미스테리를 찾아 떠나보자!

▣ 강원도 강릉의 속풀이 여행 - 곰치 VS 꾹저구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몸을 확~풀어주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
다! 강원도 강릉으로 떠나는 속 풀어주는 여행! 강릉의 명물 곰치
와 꾹저구~~강릉으로 떠나는 속풀이 여행~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