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9일 (화) / 제 103 회
▶ 천한 번째 프로포즈
화창한 봄 날씨~ 선남선녀가 그토록 기다렸던
결혼의 계절이 왔다!
엉키고 설킨 사랑의 실타래를 마법처럼 하나로 이어주는
김인숙씨와 아들 김재훈씨의 유쾌한 인생~
중매경력 30년! 성공커플 1천여 쌍 !
사랑을 찾는 만남 대기자만 4천 명이 넘는다는
베테랑 ‘중매 아줌마’ 김인숙씨 !
2천여 명이 넘는 커플들을 맺어주면서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전격공개~!!
그리고 엄마의 뒤를 이어 사랑의 전령사가 된
신세대 중매 고수 김재훈씨 !
누가 그 엄마에 그 아들 아니랄까봐 김재훈씨는
엄마 몰래 수십 쌍의 커플들을 인연으로 맺어주는데 성공했다고~!
게다가 엄마의 손님으로 찾아온 한 여성과
사랑에 빠지고 만 이 청년을 누가 말릴꼬~
사랑의 우체통 일곱 번째 이야기~
< 천한 번째 프로포즈 >
못 말리는 두 모자의 좌충우돌 유쾌한 인생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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