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26일 (수) / 제 51 회
▶ 송옥숙의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
연기 잘하는 배우. 송옥숙!
그녀의 인생은 마흔에 또 다시 꽃이 피었다는데!!!
이혼에서 재혼까지. 그녀의 두 번째 결혼 그 후.
이혼 후 어렵게 맺은 사랑의 결실.
불임인 줄 알았던 그녀에게 꿈처럼 아이가 생겼다!!!
연안부두 근처에 집을 짓고 짭쪼름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소박하게 사는 송옥숙 집에는 늦둥이 딸 덕에 웃음 끊일 날 없다는
데...
토끼 같은 딸과 바다 같은 남편.
알콩달콩 사는 재미에 빠진 행복한 여자, 송옥숙!
연기자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또 다른 행복에 빠진 송옥숙.
마흔에 임신, 제 2의 보금자리를 꾸린 배우 송옥숙의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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