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4일 (화) / 제 36 회

▶ 2005年 아줌마 속 풀이 열전!

    별난 사람, 별난 사연! 2005년 아줌마 속 풀이 대작전!
    못 말리는 남편 덕에 피곤한 아내들이 뭉쳤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새해 소망 총집합!!

* 2005년 새해소망 발언대 : 신년 소망 이뤄주세요!
-운전면허 그거 별 거 아니던데요? <모든 아줌마가 면허 따는 
그 날까지!!>
-담배 값 인상 적극 찬성!!! <우리 가족 3父子, 담배 좀 끊어주세
요!!> 

* 시흥 미녀삼총사의 노래자랑  
: 이래 뵈도 잘 나가는 미녀 삼총사!
-무뚝뚝한 남편, 무뚝뚝한 아들 들어라! <부드러운 남자와 살고 싶
다!!>
-뚱뚱한 게 죄인가요? <더 이상 메주라고 불리고 싶지 않다!>

* 아빠, 힘내세요! : 2004년 힘겨웠던 남편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5년에는 신용불량 탈출이 목표 <우리 아빠, 힘내세요!!!>
-힘없는 당신에게... <버럭 화내던 당신이 이젠 그립습니다!> 

* 내 아내를, 남편을 고발합니다!! 
: 여보, 새해에는 적당히 하세요!
-내 아내가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졌어요! <나의 사랑 권상우!>
-악의 없는 거짓말로 장난치는 우리 남편! <거짓말은 이제 그만!!>
-나를 가수로 만들려는 열성적인 남편에게 <이젠 노래가 스트레스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