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5일 (수) / 제 22 회
▶ 대한민국 이상무!
2004년 대한민국을 지킨 용감한 시민들 -1부-
경악을 금치 못할 엽기 범죄로 떠들썩했던 2004년!
타인에 대한 무관심은 범죄 예방에 더욱 걸림돌이 되는데...
그러나 여전히 우리 곁엔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타인을 위해 위험천만한 사건 현장 속으로 뛰어든 사람들!!
마치 자신 가족의 일이기라도 한 것처럼 사력을 다해
강도를 쫓고,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다.
바로 이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는 진정한 영웅들,
용감한 시민들이다!!
영웅이라고 특별한 사람들일까?
오, 노~!!
이들은 그야말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소시민들이었다~
2004년 한해동안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의 안전을 지킨
용감한 시민 김원배, 황보인 씨를 초대해
그 때의 긴박했던 상황들을 들어보고,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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