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4일 (화) / 제 21 회
▶ 20년 떡볶이 DJ 인생! 허리케인 박 가족!!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어
20~30년 전 음악다방의 DJ들..
DJ 특유의 톤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했던 당시의 추억들..!!
여기 다방이 아닌 떡볶이 집으로 장소를 바꿔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허리케인 박!! 박두진(41) 씨!!
DJ DOC가 불렀던 노래의 가사에 나오는 ‘허리케인 박’이 바로 그
~
벌써 20년 째 DJ 생활을 하고 있다는 아내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떡볶이 가게를 돕다가 자연스레 DJ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거기서 아내도 만나 자연스레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는 허리케인 박!!
한 때는 하루에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음악을 신청할 정도의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 요즘은 방송 통신대를 다니면서
만학의 재미에도 빠졌다는 박두진씨와 DJ 남편을 둔
아내 조미숙 씨의 이야기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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