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17일 (수) / 제 3 회

▶ 위풍당당 27살 처녀 재벌 장정윤씨!!

닭꼬치 노점상에서 가맹점 30개 
기업으로 키운 27세 맹렬여성 장정윤 사장~!

1996년 수능이 끝나고 학비 때문에 시작했던 우유배달 사업!!
자신만의 노하우로 학교를 다니면서 한 달에 200만원을 벌고, 닭꼬
치 노점상으로 서울, 부산에 가맹점 30개 기업으로 키워낸 당찬 여
자, 장정윤 사장!! 그녀의 성공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 
<사람향기 폴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대학생 노점상 출신!! 단돈 300만원으로 시작한 노점에서 
이제는 서울과 부산에 30여개 직영점과 가맹점을 가진 기업의 
사장으로~~
대학생 신분으로 단돈 300만원을 가지고 시작한 닭꼬치 노점상. 해
외 어학연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시작한 사업! 어린 나이에 고생
도 많았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지금은 서울과 부산에 30여개의 직
영점과 가맹점을 가진 기업의 사장으로 거듭났는데! 이제는 매출 5
억! 순수익 7천만원으로 그야말로 재벌이 된 장정윤씨.그녀의 성
공 노하우를 들어보자.

2. 나의 성공에 밑거름이 되어준 가족들과 직원들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책임진다고 선포하신 어머니, 서금옥씨! 어
릴 적부터 경제관념에 대해 철저하게 교육했는데.. 장정윤 사장이 
성공하기까지 가장 힘이 되어준 분이 어머니인데...어머니에게 들
어보는 자녀들에 대한 경제교육! 그리고 딸과 함께 노점상을 하며 
사기 당하고, 철거당하며 힘겨웠던 눈물겨운 사연. 

3. 장사로 성공하기 위한 나만의 특별한 방법이 있다
고3 수능시험이 끝나고 우유배달을 하면서 장사 노하우를 터득한 
그녀, 고등학생이라는 동정심과 신선한 장사 수완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는데...장사로 성공하기 위한 장정윤 사장의 노
하우를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