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7일 (화) / 제 78 회 

"행복을 선물하는 자전거, 김윤기"

아파트에 방치된 자전거에게 새 주인을 찾아주는 김윤기씨. 그는 
버려진 자전거를 고쳐 고아원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비록 새 
것은 아니지만 그 자전거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최고의 
선물.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그의 잔
잔한 하루를 쫓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