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9일 (화) / 제 223 회 "굿나잇 코리아, 임용위"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서 한인 멕시코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작 은 공연이 열렸다. 에네켄 농장에 첫발을 내디딘 후 한민족이 겪 어야했던 설움과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그린 연극, 굿나잇 코 리아. 이 연극의 주연 배우이자 극작가는 한인동포신문사 취재부 장 임용위씨다. 연극을 통해 교민들이 뿌리와 정체성을 잃지 않도 록 하려는 그의 노력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