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4일 (목) / 제 220 회
"음악을 꿈꾸는 이방인, 신현준"
10년 전 부모님을 따라 이민길에 오른 신현준씨. 이른 새벽부터 멕
시코의 한인동포신문에서 현지 신문을 번역하는 일을 하면서 음악
에 대한 꿈을 키워나간다. 타향살이에 신현준씨가 고단함도 잊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음악에 대한 꿈이다. 그는 멕시코의 유명한 음
악학교에서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룰 수 있
는 젊음이 있어 행복하다는 신현준씨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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