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9일 (화) / 제 209 회 "멕시코 속 작은 한국, 마누엘 리" 멕시코 땅에서 조국의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인 3세 마누엘 리. 60년째 멕시코 재래시장에서 잡화상을 운영하면서 번 돈으로 10년에 걸쳐 한국 집을 지었다. 태극기로 장식한 대문부터 동양적 인 소품까지. 그의 집은 이제 유카탄 주 깜페체의 명소가 되었다. 멕시코 속 작은 한국, 마누엘 리의 집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