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5일 (금) / 제 207 회 

"사랑의 꽃을 피우다, 임문택" <2부>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임문택씨가 특별한 여정
을 떠났다. 지난 해 말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입은 푸껫에 봉사활
동을 하기 위해서다. 푸껫에 도착하자마자 임문택씨와 동료들은 
카말라 초등학교 살리기에 나섰다. 자기 일인 양 두 팔을 걷어 부
치고 봉사에 열심인 임문택씨. 그의 3박 4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