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16일 (수) / 제 200 회 "빈민가의 작은 빛, 루치아노 수녀 (1) 페루의 빈민촌 ‘칼리포르니아’ 마을의 대장 루치아노 수녀. 그녀는 탁아소에서 90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무료 급식소를 꾸려나간다. 또 아픈 사람들이 있는 집은 직접 방문해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 들에게 위로의 마음과 필요한 물건, 약을 전하고 있다. 진정한 사 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이웃과 시선을 맞추고 그들과 동행하 는 루치아노 수녀를 만나본다.